이태리타올(소)

피부별 샤워하는 방밥

① 건성피부
피부가 항상 메마르고 겨울에 각질이 생기기 쉬운 타입인 건성피부는 매일 목욕하는 것은 피부에 무리가 감으로 좋지 않습니다. 피부가 늘 건조하므로 때를 씻을 때 피부의 수분과 윤기 가 함께 빠져나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보습효과가 있는 아토세이프 세라마이드 비누 등의 제품을 사용하며 세정제품은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욕조에 오일을 풀어 목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목욕 후에는 오일과 로션으로 수분과 영양을 수시로 공급해준다. 건기의 목욕은 2~3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② 중성피부
중성 피부는 큰 트러블은 없지만 조금만 관리를 소홀히 하면 피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평소에 주의해서 관리해야 계속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세정과 목욕 후의 피부관리에 신경을 기울여야 합니다. 몸의 때와 노폐물을 제거한 후에는 로션을 이용하여 수분과 윤기를 보충해줍니다.
바디용 비누와 클렌저로 피지를 말끔히 제거하고 보습성이 높은 아토세이프 보습로션을 발라 마무리합니다. 목욕은 1~2일에 한 번 정도 합니다.

③ 지성피부
지성 피부는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 때도 쉽게 생기는 타입. 노폐물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 이 생길 확률도 높습니다. 클렌징이 많은 비중을 두고 바디용 비누와 클렌저로 이중 세정을 해줍니다.
피부자극이 심한 때밀이 수건은 되도록 사용을 피하고 스펀지나 목욕용 수건으로 부드럽게 구석구석 잘 씻어 줍니다. 목욕 후에는 크림 대신 가벼운 로션이나 바디파우더로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가꾸고, 바디 미스트로 산뜻하게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