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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취나물(100g) 브랜드 : 한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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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취나물(한국산/100g)

 

춘곤증 예방은 물론 아삭하면서도 쌉싸래한 고유의 맛으로 입맛까지 돋워주는 취나물의 계절이 돌아왔다. 간편한 조리법으로 뚝딱 만들어 요즘 들어 부쩍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활기찬 봄기운을 불어넣어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시원한~ <취나물 해물고추장찌개>

취나물이 제철! 오늘 저녁은 해물을 넣어 시원한 찌개 어떠세요? 

* 열량
114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재료
취나물 150g, 홍합살 50g, 자른 오징어살 50g, 조갯살 30g, 양파 ½개, 붉은 고추 1개, 대파 1대, 소금 약간, 다시마 우린 물 3컵, 고추장 양념(고추장 2큰술, 된장 ½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¼작은술, 맛술 1큰술, 참기름 ½작은술)

* 조리법


1. 취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파랗게 데친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2. 홍합살과 자른 오징어살, 조갯살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건집니다.

3. 양파와 붉은 고추, 대파는 굵게 채썹니다.

4. 냄비에 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 끓으면 미리 만들어놓은 고추장 양념을 풀어서 끓입니다.

5. 4에 물기를 뺀 해물을 모두 넣고 끓이다가 양파, 대파와 취나물을 넣어 끓입니다.

6. 취나물과 해물이 구수하게 익혀지면 붉은 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 그릇에 담아 냅니다.


Q. 취나물에서 아린 맛이 나요

A.
찌개를 끓일 때 생것을 그대로 넣지 말고 다듬어 씻은 후에 쌀뜨물에 데쳐 아린 맛을 뺍니다. 끓는 물에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잠시 담가두어도 됩니다.



 
가장 기본! <기본 취나물 볶음>

취나물 요리를 처음 시작할 때! 기본중의 기본이 되는 레시피 

* 열량
123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 재료
취나물 300g, 소금 1작은술, 다진 파·마늘 1큰술씩,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 조리법


1. 취나물은 연한 잎만 준비해서 다듬어 소금을 약간 넣은 끓는 물에 데친다. 찬물에 헹궈 건져 물기를 뺍니다.

2. 볼에 소금과 파, 마늘, 참기름을 넣어 잘 섞은 후에 1의 취나물을 넣어 조물조물 무칩니다.

3. 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2의 취나물을 볶습니다.

4. 부드럽게 취나물이 볶아지면 불에서 내려 모자라는 간을 소금으로 맞춘 후 깨소금을 뿌려 버무려 냅니다.


Q. 취나물에 간이 잘 안 배요

A.
취나물을 볶을 때 삶은 취나물을 미리 양념에 무친 후 잠시 간이 배도록 한 뒤 볶아야 취나물의 담백한 맛이 우러나고 윤기가 돌아 먹음직스럽습니다.



 
상큼한 맛 <취나물 초무침>

상큼한 초고추장으로 무친 취나물, 입맛 없을 때 드셔보세요~ 

* 열량
42kcal

* 조리시간
20분

* 난이도
하 

* 재료
삶은 취나물 200g, 실고추·통깨 약간씩, 초무침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½작은술, 고추장 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¼작은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1큰술, 소금 약간)

* 조리법


1. 부드럽게 삶아놓은 취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물기를 꼭 짭니다.

2. 볼에 초무침 양념장을 모두 담고 잘 섞어놓습니다.

3. 상에 내기 직전에 2의 양념에 취나물을 넣어 무쳐서 짧게 끊은 실고추와 통깨를 넣어 버무려 수분이 생기지 않도록 바로 먹습니다.


Q. 취나물의 상큼한 맛이 나지 않네요

A.
상큼한 초고추장으로 무친 취나물은 되도록 삶을 때 살캉하게 씹히는 맛이 있도록 너무 오래 삶지 말아야 하고 물에 3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서 무치면 아린 맛과 떫은 맛이 사라집니다.



 
나물로 만든 김치 <취나물 산채김치>

데쳐먹고 볶아먹기만 했던 나물을 김치로 만들어 드셔보세요~ 

* 열량
52kcal

* 조리시간
1일 이상

* 난이도


* 재료
취나물 300g, 쪽파 10뿌리, 붉은 고추 1개, 소금 약간, 김치 양념장(콩가루 4큰술, 물 ¾컵, 다진 생강 ¼작은술, 고운 고춧가루 2큰술, 소금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물엿 1큰술, 통깨 약간)

* 조리법


1. 취나물을 다듬어 돌로 눌러놓은 후에 소금 푼 물을 붓고 하루 정도 삭힙니다.

2. 삭힌 취나물을 찬물에 헹궈 물에 1시간 이상 담가놓았다가 물기를 짭니다.

3. 콩가루에 물을 부어서 죽을 쑤고, 식으면 고춧가루를 넣어 불린 후 양념장을 넣어 김치소를 만듭니다.

4. 쪽파는 반만 잘라서 소금물에 헹궈 건지고 붉은 고추는 곱게 채썹니다.

5. 취나물과 쪽파, 붉은 고추를 담고 김치소에 버무려서 하루 정도 익힙니다.


Q. 취나물과 김치 맛이 안 어우러져요

A.
취나물은 미리 소금물에 삭혀서 아린 맛과 떫은 맛을 없애고 부드럽게 해야 김치로 만들었을 때 감칠맛이 나고 고소한 맛이 살아 있습니다.



 
Another Study~*

1. 취나물에는 참취, 곰취, 개미취 등이 있는데, 우리가 주로 먹는 종류는 참취의 어린 잎을 말합니다. 산나물의 왕이라 불릴 만큼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취나물은 칼륨, 비타민 C,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어린 잎 특유의 향미가 있어 데쳐서 무쳐 먹으면 입맛을 한층 돋워주고 춘곤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다 자란 것은 두통 및 현기증 약으로 쓰이며 가정에서도 하루에 5~ 10g을 지속적으로 먹으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취나물은 쓴맛이 강한 편입니다. 특히 자연산 취나물은 약용 성분이 강해 건강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취나물의 맛을 가장 잘 살려주는 조리법은 볶음. 데친 취나물을 기름에 달달 볶다가 양념장을 넣습니다. 간은 간장 대신 소금으로 해야 깔끔합니다.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1시간 이상 담가 쓴맛과 떫은 맛을 우려낸 후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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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100g)